스타벅스 역사인식교육 대상·강사 정리 | 정용진 회장도 받나 (2026)
스타벅스 '역사인식교육'이 갑자기 검색어에 오른 건 2026년 5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때문입니다. 누가 교육을 받는지, 강사는 누구인지, 정용진 회장도 참석하는지, 그리고 불매 이후 장사는 정말 안 되는지까지 — 흩어진 정보를 사실 확인을 거쳐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 1. 탱크데이 논란이 뭐였길래
- 2. 누가·언제·어디서 받나 (교육 대상과 진행 방식)
- 3. 강사는 누구? 교육 내용은
- 4. 탱크데이 이후 스타벅스 장사는? (매출·고객·영업)
- 5. 자주 묻는 질문 (FAQ)
1. 탱크데이 논란이 뭐였길래
역사인식교육 이야기를 하려면 발단부터 짚어야 합니다. 2026년 5월 18일, 스타벅스코리아가 모바일 앱에서 텀블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탱크 데이(Tank Day)'와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썼습니다. 문제는 이 날짜와 표현이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연상시킨다는 점이었습니다.
- 5월 18일 —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날. 당시 계엄군의 탱크·장갑차 진압 기억과 '탱크'가 겹쳤습니다.
- '책상에 탁!' —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발표문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판이 커지자 회사는 '탱크데이'를 '탱크텀블러데이'로, '책상에 탁!'을 '작업 중 딱~'으로 급히 수정했지만 파장은 가라앉지 않았고,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행사를 중단한 뒤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후 손정현 대표가 논란 다음 날 해임됐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대표·임원 해임을 지시하고 5월 26일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2. 누가·언제·어디서 받나 (교육 대상과 진행 방식)
신세계그룹은 재발 방지 차원에서 스타벅스코리아 임직원 약 2만 3,000명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매장 파트너부터 본사 직원, 모회사인 이마트 부문 경영진까지 폭넓습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포인트 — 정용진 회장도 받나?
네, 발표 내용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본인도 교육 대상에 포함됩니다.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예외 없이 받는 구조라는 점이 이번 교육의 특징입니다.
일정과 장소
| 구분 | 대상 | 일정·장소 |
|---|---|---|
| 1차 | 이마트 계열사 임원 +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직원 | 6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세계남산(사내 연수원) |
| 2차 | 전국 각지의 스타벅스코리아 매장 파트너 | 6월 22일 |
즉, 일회성 사과로 끝내지 않고 전 임직원이 단계적으로 교육을 받는 방식입니다.

3. 강사는 누구? 교육 내용은
교육은 성격이 다른 두 갈래로 나뉘고, 강사도 각각 다릅니다.
- 역사 인식 교육 —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1950년대 이후 발생한 주요 근현대사 사건들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강연합니다.
- 사회적 감수성 교육 —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 마케팅 등 기업 활동을 할 때 역사·노동·젠더·인권 같은 사회적 이슈를 어떻게 고려하고 유의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이번 사태가 단순한 카피 실수가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 역사·사회 감수성이 작동하지 않은 문제'로 받아들여졌다는 점이, 교육 구성에서도 드러납니다.

4. 탱크데이 이후 스타벅스 장사는? (매출·고객·영업)
"요즘 스타벅스 손님 줄었다던데 진짜야?"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보도된 지표로 보면 단기 타격은 분명했습니다.
매출·결제액
- 탱크데이 발생 주(5/18~24) 주간 결제 금액은 약 236억 9,000만 원으로, 직전 주 대비 26.3%, 약 84억 7,000만 원 감소했습니다. 5월 첫 주와 비교해도 약 25% 줄어든 수치입니다.
- 신규 앱 설치 건수도 20% 이상 줄었습니다.
- 다만 같은 기간 앱 주간 사용자 수는 오히려 4.7% 늘었는데, 이는 선불충전금 환불·공지 확인 등을 위한 일시적 접속으로 해석됐습니다.
브랜드 신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7년간 1위를 지키던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처음으로 5위 밖으로 밀려났다가, 6월 초 다시 1위로 복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단기 매출 감소보다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손상 가능성을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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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정용진 회장도 정말 역사 교육을 받나요?
네. 발표 내용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본인을 포함해 이마트 부문 경영진과 스타벅스코리아 임직원 전체가 대상입니다. 경영진도 예외가 아닙니다.
Q2. 강사는 누구인가요?
역사 인식 교육은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사회적 감수성 교육은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가 맡습니다.
Q3. 교육 대상은 몇 명이고 언제 받나요?
스타벅스코리아 임직원 약 2만 3,000명이 대상이며, 1차는 6월 17일 이마트 계열사 임원·본사 직원, 매장 파트너는 6월 22일에 받습니다.
Q4. 탱크데이 이후 매출이 실제로 줄었나요?
주간 결제 금액이 직전 주 대비 약 26.3%(84억여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6월 들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1위 복귀 등 일부 회복 신호도 나타났습니다.
Q5. 스타벅스 영업시간이나 매장이 문을 닫나요?
영업 종료 시간은 매장마다 달라 고정으로 말하기 어렵고 공식 매장 찾기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불매로 인한 대규모 폐점이 확정됐다는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리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대표 해임과 대국민 사과, 그리고 전 임직원 역사인식교육으로 이어진 흐름입니다. 핵심은 정용진 회장을 포함한 약 2만 3,000명이 대상이라는 점, 오제연·구정우 두 교수가 역사·사회 감수성을 나눠 강연한다는 점, 그리고 단기 매출 타격은 있었지만 장기 브랜드 이미지가 더 관건이라는 점입니다.
※ 이 글의 매출·일정·인물 정보는 2026년 6월 보도 기준이며,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등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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