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용처 총정리 | 마일리지 현금처럼 쓰는 법 (2026)
전기·수도·가스를 평소보다 덜 쓰면 그만큼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로 돌려받는 제도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입니다. 문제는 2026년부터 적립 방식이 바뀌어서, 예전처럼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쌓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글에서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항목별로 얼마나 적립되는지, 그리고 모은 마일리지를 세금·관리비·상품권으로 어떻게 쓰는지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에코마일리지란? 2026년 무엇이 달라졌나
에코마일리지는 2009년부터 운영된 서울시 대표 탄소중립 제도입니다. 가정·사업장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줄인 만큼을 마일리지로 보상받습니다. 1마일리지는 1원과 같은 가치를 가지며, 세금·공공요금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월 5일 개편으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두 가지입니다.
1) 자동 적립 → 참여 신청제로 전환
예전에는 에너지를 아끼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쌓였지만, 2026년부터는 정해진 기간에 직접 '참여 신청'을 눌러야 적립이 시작됩니다. 신청을 놓치면 아무리 절약해도 그 기간 적립이 되지 않으니, 이 부분이 가장 주의할 점입니다.
2) '녹색실천 마일리지' 신설
에너지 절감 외에, 음식물 쓰레기 감량·친환경 운전·폐비닐 분리배출 인증·환경 퀴즈 같은 생활 속 실천만으로도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새로 생겼습니다. 특히 이 부문은 가구 단위가 아니라 만 14세 이상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어, 1인 가구·세입자·청소년도 적립이 가능합니다.
얼마나 적립될까? 항목별 금액 총정리
2026년 에코마일리지는 크게 건물·승용차·녹색실천 세 갈래로 적립됩니다. 항목별 적립 기준과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1마일리지 = 1원).
| 부문 | 적립 방식 | 적립 금액 |
|---|---|---|
| 건물(전기·수도·가스) | 직전 2년 평균 대비 절감률 평가 · 반기 1회 | 반기당 1만~5만 (연 2회 → 연간 최대 10만) |
| 승용차 | 연간 주행거리 감축률 평가 · 2월 신청 후 10월까지 | 1만~5만 |
| 녹색실천(신설) | 음식물 쓰레기 감량·퀴즈·인증 등 항목별 적립 (만 14세 이상 개인 단위) |
연간 최대 2만 |
녹색실천 부문은 작은 실천이 항목별로 쌓이는 구조입니다.
- 음식물 쓰레기 감량 포인트: 상·하반기 각 1,000명 모집, 2개월(상반기 2~3월 / 하반기 8~9월) 성과에 따라 2,000~5,000마일리지
- 에코 퀴즈: 1회당 100마일리지, 5회 성공 시 추가 500마일리지
- 폐비닐 분리배출 인증: 1,000마일리지
- 미세먼지·오존 예·경보 알림톡 신청: 500마일리지
- 환경 교육·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1회당 500~1,000마일리지
여러 부문을 꾸준히 실천하면 한 가구 기준 연간 약 17만 원 안팎까지 적립한 예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절약 수준과 참여 항목에 따라 달라지는 추정치이므로, 실제 적립액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에코마일리지 사용법 5단계 (가입부터 사용까지)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 단계 | 내용 |
|---|---|
| ① 가입 | 에코마일리지 누리집(ecomileage.seoul.go.kr)에서 본인 인증 후 회원가입. 온라인이 어려우면 동주민센터·구청 기후환경과 방문 신청도 가능. |
| ② 정보 등록 | 전기·수도·도시가스 고객번호와 차량 정보를 등록해야 사용량이 자동 연동됩니다. |
| ③ 참여 신청 | 가장 중요 — 신청을 안 하면 적립 불가. 건물은 반기별 평가 전, 승용차는 2월 2~27일에 신청해야 합니다. |
| ④ 실천 | 에너지 절약, 차 덜 타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퀴즈·인증 등 가능한 항목을 꾸준히 실천. |
| ⑤ 적립·사용 | 평가 후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마이페이지에서 적립 내역을 확인하고 현금처럼 사용합니다. |
참고로 마일리지에는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마이페이지에서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만료 전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은 마일리지, 어디에 쓸 수 있나
적립한 마일리지는 1원처럼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 환전 없이 바로 차감·전환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 사용처 | 내용 |
|---|---|
| 서울시 세금(ETAX) | 자동차세 등 지방세 납부에 사용 |
| 상품권 전환 | 서울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 |
| 공공요금 | 도시가스 요금 납부 |
| 관리비 | 아파트 관리비 차감 |
| 기부 |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에 기부 |
난방비가 오르는 겨울이나 자동차세 납부 시기에 맞춰 마일리지를 모아 두면, 체감되는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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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서울 시민이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나요?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 거주자 또는 서울 소재 사업장 종사자가 대상입니다. 서울 외 거주자는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제, 한전 에너지캐시백 등 별도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Q2.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적립되나요?
2026년부터는 아닙니다. 건물·승용차 부문은 정해진 기간에 직접 '참여 신청'을 해야 적립이 시작됩니다. 신청을 놓치면 절약을 했더라도 그 기간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Q3. 집을 등록할 수 없는 1인 가구나 세입자도 받을 수 있나요?
신설된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만 14세 이상이면 가구 등록과 별개로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퀴즈, 폐비닐 인증, 실천 서약 등으로 적립이 가능합니다.
Q4. 적립한 마일리지는 통장으로 현금 출금이 되나요?
현금 출금은 아니지만, 세금·가스요금·관리비 차감이나 상품권 전환처럼 현금과 같은 가치로 쓸 수 있습니다.
Q5. 마일리지에 유효기간이 있나요?
네,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만료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기한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에코마일리지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2026년부터는 '참여 신청'을 해야 적립이 시작된다는 것. 둘째, 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퀴즈·인증 같은 작은 실천으로도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리집에서 가입과 정보 등록을 끝내 두고, 신청 기간만 놓치지 않으면 전기요금을 아낀 만큼이 세금·관리비로 돌아옵니다.
출처: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에코마일리지 개편 안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보도자료(2026.1.5), 에코마일리지 누리집(ecomileage.seoul.go.kr),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 생활에너지 절감 기준
※ 적립 금액·신청 기간·이벤트는 2026년 기준이며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참여 전 에코마일리지 누리집 또는 거주지 자치구 환경부서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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